2020.08.03

여성용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인 엘리스(elis)가 

유기농 코튼 생리대 '포레스트코튼'을 3일 정식 런칭했다.

업계에 따르면 생리대 안전성 파동이 있었던 약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생활용품 안전성 부분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유기농 코튼 생리대 시장도 급 성장하고 있다는 전망이다.

신제품 유기농 코튼 생리대 '포레스트 코튼'은 시트부터 흡수체까지 모두 

유기농 코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공되지 않은 편안함으로 착용감을 높인 것이 제품의 강점이다. 

유기농 생리대는 흡수력이 부족하다는 기존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우수한 흡수력은 물론 어떠한 움직임에도 걱정 없이 

역샘과 묻어남 또한 최소화시켰다.

포레스트 코튼 관계자는 

"지난 22일 공개한 광고 영상에서 포레스트 코튼만의 건강함을 알렸다"면서 

"이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제품에 대한 기능을 인정 받을 때"라고 밝혔다.

한편 포레스트코튼은 텍사스 유기농 코튼, 미국 코튼 협회, 

독일 피부 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 인증을 완료했다.

[출처: 조이뉴스 김범규 기자]

8월 3일 유기농 생리대 '포레스트코튼' 공식 론칭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시공개되었다.

유기농생리대 포레스트코튼은 팬티라이너, 중형, 대형 구성으로 

2020년 8월 3일 공식런칭 될 예정이며 포레스트코튼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처: 테크월드뉴스 조명의 기자]